부산·청주서 정전사고 잇따라...각 900여 가구 피해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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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봉명동 봉명사거리 일대에서 정전사고가 났다. 사진은 정전사고 발생 현장(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과 청주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라 가각 900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13일 오전 6시 17분경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 주민센터~개금 주공 구간에서 고압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 976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겨 피해를 입었다. 이후 전력은 한국전력 직원들에 의해 3시 30분만인 오전 9시 47분경 복구됐다.

일대 신호등은 오전 7시경 먼저 복구돼 교통에는 지장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조류가 전선에 접촉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청주에서도 정전이 발생해 94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2시경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봉명사거리 일대에서 정전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봉명동 일대 94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후 오전 2시 50분경 700가구에 대한 전력공급이 재개됐으나 나머지 240가구는 오전 7시 38분까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전신주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밀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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