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사건사고] 경부고속도로서 1톤 포터 트럭 제설차 추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6 10:20:10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경부고속도로에서 1톤 포터 트럭이 제설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상동, 경북 경산시 남천면,독도 남서방 41㎞,부산 중구,전남 여수시 남면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옥천경부고속도로 사고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옥천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제설차 등 5대 연쇄추돌...4명 경상

15일 0시 54분경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경부고속도로에서 1톤 포터 트럭이 제설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뒤따르던 승용차와 SUV 등 차량 3대도 이들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층아파트 승강기서 불... 60여명 대피



15일 새벽 1시경 전남 목포시 상동 48층짜리 아파트 승강기에서화재가 발생했다.

 

승강기는 당시 정지 상태였고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민 60여명은 화재가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2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강기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대구부산고속도서 승용차 2대 충돌...1명사망


15일 새벽 2시 12분경 경북 경산시 남천면 대구방향 신대구부산간고속도로에서 마티즈 승용차와 K3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30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마티즈 운전자와 K3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한편 경찰은 사고 차량 가운데 1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해해경, 독도 해상 조난선박 구조...승선원 7명 무사


 15일 오전 3시 20분경 독도 남서방 41㎞ 해상에서 72톤급 주문진선적 A호(승선원 7명)가 닻내림(투묘)장치를 올리던 중 장치가 스크류에 감겨 기관작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중인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사고현장으로 이동 중 A호와 위성전화로 교신, 승선원 및 선박에 안전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전 7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함정은 A호가 기관작동이 불가하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인해 곧바로 예인(끌기)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A호를 안전해역 민간 예인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로 파도가 높고 강한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동절기에는 출항 전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출항 전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업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5층 높이 타워크레인서...1.3t 벽돌더미 떨어져 20대 인부 사망

15일 부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경 부산 중구의 한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5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서 1.3t가량의 벽돌 더미가 쏟아진 것이다.

이 사고로 아래에 있던 20대 작업자 A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행인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벽돌을 싣고 있던 나무판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여수 금오도 해상서 낚시어선 전복... 6명 전원 구조

15일 11시 5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방 약 550m 해상에서 1톤급 낚시어선 A호(여수선적)가 전복돼 승선원 6명이 전원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금오도 앞 해상에서 소형 낚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신고접수 10분 만에 도착한 100톤급 경비함정이 전복 선박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낚시어선 A호는 선체가 뒤집어져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승선원 6명은 선체 바닦에 모여있는 것을 확인한 후 경비함정 단정을 내려 승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나저체온증 호소로 인근 육상으로 긴급 이송 후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해경은 낚시어선 A호가 항해 중 불규칙한 너울성 파도에 의해 선체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과 승객들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며 "전복 선박 침몰 등 2차 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전 중이던 대용량 배터리서 화재

15일 오후 2시29분경 경기 평택시 동삭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외출한 상태의 빈집에서 충전 중이던 낚시용 대용량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경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스프링클러가 터져 화재가 자체 진화됐으며, 대형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집 내부와 집기 일부를 태웠다고 전했다.한편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낚시나 캠핑할 때 사용하는 대용량 배터리는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충전해야 하며 충전이 다 끝나면 충전을 종료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70대 남성 서귀포 앞바다에 빠져 숨져


15일 밤 8시24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인근 해상에 70대 A씨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서 47대 연쇄추돌...1명 사망·3명 중상

15일 밤 9시 11분경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을 포함, 30여 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사고에 휘말린 차량은 47대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 구간이 길어 총 몇 대가 사고가 났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 였다”고 말했다.


◆세종 아파트 10층에서 추락사 추정 40·10대 모자 숨져...경찰 경위조사


15일 오후 10시 39분경 세종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거주 중인 10층 아파트의 1층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들은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 발견 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이들의 특별한 타살 혐의점은 확인된 게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청주영덕고속도로서 3중 추돌...화물차 운전자 숨져


15일 밤 11시 56분경 경북 상주시 내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내서 2교 인근에서 21t 화물차가 앞서가던 6.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사고로 멈춰선 2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6.5t 화물차 운전사 50대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승용차를 몰던 20대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