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개발필름 사진 (사진=농촌진흥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농촌진흥청이 4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온실용 필름의 국산화 기틀을 마련하고, 충남 부여에서 현장 적용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온실용 필름 국산화 기틀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닐온실 필름은 한겨울에도 다양한 채소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게 돕는다. 최근에는 일반 폴리에틸렌 필름보다 3배 비싸졌지만 빛이 잘 들고 따뜻하며 물방울이 잘 흘러내려 이슬 맺힘이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폴리올레핀 필름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PO 필름은 한 번 씌우면 최소 4년 이상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빛 투과율도 높아 PE 필름보다 작물 수확이 빠르고 작황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PO 필름 유통량의 50% 정도는 국산보다 1.3~1.5배 비싼 일본산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다층(3층·5층) PO 필름의 경우 우리나라 일부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 설비와 코팅액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해 제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2020년부터 한국농업용 PO필름연구조합, 필름업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참여하는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당진에 5개의 압출기로 5층 필름을 생산할 수 있는 연구용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충근 시설원예연구소장은 “새로 개발한 필름이 장기성 피복재인 만큼 작물과 현장 상황에 따라 3~4년 이상 평가해야 한다.”라며 “국내외에서 개발한 필름의 특성을 분석하고 정보를 구축하는 연구를 지속해 국산 피복재 개발, 보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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