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산림·임업 미래인재 육성 지원...실습용 장비 전달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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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지난 4일 산림·임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에 실습용 장비를 전달한 후 유용재 사무국장(사진 뒷열 왼쪽에서 7번째)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임업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실습용 장비를 지원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4일 국립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에 500만원 상당의 실습용 장비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실습용 장비 지원과 함께 산림·임업 장비 전문기업인 유라통상이 참여해 국립공주대 산림과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 등 현장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산림·임업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민간 주도의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지난 5월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유라통상은 산림·임업 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2022년부터 산림·임업 분야 장학사업과 함께 현장 실무인력 육성 등 당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라통상은 국내 대표적인 산림·임업 장비 전문기업으로 기술 교육을 위한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림 내 목재수확 작업에서 필수인 벌목 등의 작업에 필요한 체인톱 실습의 경우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없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전문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기술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부족한 만큼,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유라통상의 협력사업이 산림·임업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경험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수 유라통상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산림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업 장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산림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유용재 사무국장은 “산림·임업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현장의 기술과 임업기계화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임업 기술 선진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성장시키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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