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주 급등 눈길, 에코프로 상승..비트코인 SEC 경계, 삼성전자 조정..배터리주 혼조 보여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7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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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급등세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변동성 여전
- 비트코인 SEC 경계심 드러내
- 실적시즌 본격 돌입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 월요일 우리 증시는 소폭 조정을 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가 이어지고 개인이 받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밀리고 있고 코스닥의 천보는 조정,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는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미국 소매판매 부진과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위축이 우려됐지만 비교적 견고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포스코퓨처엠을 필두오 POSCO홀딩스, 포스코DX의 급등이 눈길과 관심을 온몸에 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20조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를 받으며 10%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철강 이미지를 벗고 2차전지 수혜주로 부각된 것이다. 한편 K-배터리 대표주 중에서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만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K, POSCO 홀딩스의 강세가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은 조정을 보이고 있다. 3930만원 선까지 밀리고 있는데, 미 SEC 게리 겐슬러 의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디자털자산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경계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리플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앱토스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내일부터 JP모건을 비롯해 넷플릭스,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있어 메인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고을 애플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적시즌을 맞아 종목별 변동성과 온도차에 유의하면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을 유념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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