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에서 4중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사하구 , 전남 여수시 화양면,경기도 안양시 만안구,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충북진천군 등에서 화재 ·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사고현장 (사진=연합뉴스) |
◆경부고속도로 서울TG 인근 도로 4중 추돌사고…1명 사망·3명 부상
16일 오전 2시 1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요금소(TG)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와 덤프트럭이 1차 추돌해 정차한 사이 뒤따라 오던 18t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사고 후 덤프트럭이 중앙 분리대 방향으로 나가면서 1차로를 주행하던 벤츠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숨지고 덤프트럭 기사 등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연립주택 1층서 불...3명 연기흡입·11명 대피
16일 오전 6시41분경 부산 사하구 한 연립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A씨 등 3명이 연기흡입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1명은 긴급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17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 화양면 도로서 천연기념물 수달 '로드킬'
16일 오전 10시 5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성본마을 앞 4차선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수달이 죽은 채 발견됐다.
이곳을 지나던 한 시민이 꼬리까지 몸길이 1m가 넘는 수달 사체를 발견해 여수소방서에 신고하자 소방서는 관할 지자체인 여수시에 인계했다.발견 당시 수달은 큰 상처가 보이진 않았지만, 동물 교통사고 사망(로드킬)이 의심됐다.
도로변 농경지로 이어진 하천을 이동하면서 먹이활동 중 차에 치여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마을을 비롯해 주변 관기리 도로에서 간혹 죽은 수달이 발견되기도 했다.
앞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천연기념물 관리 책임은 지자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기념물 사체가 고속도로를 제외한 관할 지역에서 발견될 경우 지자체는 사체를 직접 확인하고 회수한 뒤 문화재청에 신고해야 한다.
이후 사인을 찾기 위해 부검하거나 박제, 소각 등이 결정된다.
◆70대 운전 레미콘 차량, 후진하다 자전거 덮쳐 60대 숨져
16일 오전 10시 35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는 레미콘 차량이 후진하던 중 60대 B씨가 탄 자전거를 치는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차량 바퀴에 깔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인근 시멘트 공장으로 진입하던 중 도로에 고장 차량이 있어 이를 피해 가려고 후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고 후 후진하기 전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진술했다"며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보행자 치고 달아난 택시운전사... 경찰 조사
택시 운전사가 골목길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낮 12시 5분경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편도 1차로에서 70대 A씨의 개인택시가 행인 40대 B씨를 치고 달아났다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 보행자를 친 줄 몰른 채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B씨는 뺑소니 사고 피해를 봤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계속 주행하다가 2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주차된 차량을 부딪치는 사고도 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천 한 태양광 셀 제조공장서 추락사고...5명 다쳐
16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경 진천의 한 공장에서 천장 환기 시설을 설치하던 근로자 5명이 천장이 무너지면서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와 50대 B씨가 큰 부상을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함께 작업하던 3명도 바닥으로 추락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외부 시공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업장은 현재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경찰은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대전통영고속도 장수 인근서 화물차·승용차 3대 추돌...3명 부상
16일 오후 4시28분경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3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해당 도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여주 점봉동 일대 300여 가구 정전...40분 만에 복구
16일 밤 8시40분경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약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사고로 약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정전이 발생하자 여주시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었다.
한편 복구 작업을 벌였던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정전원인을 파악 중이다.
◆인천 삼산동 마트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밤 8시 40분경 발생했으며 소방관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내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행히 마트 안까지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밤중 전주서 주차된 트레일러에 불...2억여원 피해
16일 밤 11시 54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1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레일러가 완전히 소실돼고 옆에 있던 다른 트레일러에도 불이 옮겨붙어 2억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소방서는 추산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 첨단2지구 일대 2시간 정전...714세대 피해
16일 밤 11시 57분경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갑자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전력 측이 2시간 동안 정전된 전기를 복구할 때까지 인근 아파트 거주민 등 주민 714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건국초등학교에 설치된 고압 전력의 저압 전환 장치가 고장나 인근 변압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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