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캐머런 감독, 日서 영화 홍보 이후 코로나19 걸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1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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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을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아바타2 제작사인 20세기 스튜디오의 모회사 디즈디는 13일(이하 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캐머런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디즈니 대변인은 “캐머런 감독은 코로나에 걸렸지만, 그의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2009년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2 홍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 각종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났다. 

 

캐머런 감독은 일본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처음 이상 증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캐머런 감독은 코로나 확진에 따라 지난 12일 열렸던 로스앤젤레스(LA) 시사회에 불참했으며, 당분간 아바타2 개봉 관련 행사 일정을 온라인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1984년 영화 ‘터미네이터’로 데뷔한 캐머런 감독은 ‘에이리언2’, ‘터미네이터2’, ‘트루라이즈’, ‘타이타닉’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흥행작을 다수 배출한 스타 감독이다.

 

특히 2009년 공개한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29만 2160만달러(약 4조 1800억원)를 쓸어담으며 세계 역대 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아바타는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살아야 하는 인간 ‘제이크 설리’와 나비족 ‘네이티리’가 가족을 이룬 뒤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여정을 그린다. 

 

아바타2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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