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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포낙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는 젊은층의 난청 예방을 위한 이어폰 사용법과 청력보호구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포낙은 늘어나는 304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노하우를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난청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41만 8092명으로 그중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이 전체의 19.7%를 차지했다.
젊은층 난청 환자 증가는 음향기기 사용이 늘고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젊은층이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무선이어폰이 난청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사용자의 대부분은 주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음량을 높여서 듣는 경우가 많으며 사용 시간도 1시간 이상으로 오랜 시간 귀에 과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난청 위험이 높다.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 이외에도 이명,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어릴 때 난청이 있으면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며 이로 인해 언어 습득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인지 기능과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윤지영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청능사는 “난청을 예방하려면 이어폰을 사용할 때 최대 음량을 50% 이내로 하고 1시간에 10분 정도는 귀에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음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활용해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음은 난청을 발생시키는 주요인이기 때문에 공장이나 공사장 등과 같이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 일정 시간 머물게 된다면 청력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
한편 포낙은 1947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하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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