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고속도로 철재 적재물 낙하…출근길 전면 통제로 극심한 정체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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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검단·양촌 나들목(IC) 인근에서 화물차에 적재된 철재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YTN 뉴스 캡쳐)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일 오전 7시 36분께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검단·양촌 나들목(IC)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재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김포 방향 전 차로의 통행이 한동안 중단되면서 출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관계 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도로 위 철재 구조물을 제거하고 통행 정상화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물의 결속 상태가 미흡했거나 운행 중 발생한 진동과 충격으로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철재 구조물이 낙하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량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질 경우 대형 추돌사고와 연쇄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운송업체는 출발 전 적재물 결속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운행 중에도 안전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관계기관은 적재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단속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유사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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