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중고생 희생자 6명...교육부, 학생 심리지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31 10:47:28
  • -
  • +
  • 인쇄
▲ 31일 오전 경찰 관계자들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운데 중고생도 6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서울지역 학교에 재학중인 중학생 1명·고등학생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교사는 경기, 서울, 울산지역 각 1명, 총 3명으로 조사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대본에서 발표한 10대 사망자 11명 가운데 학생(중·고교생)은 6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학생 심리지원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는 각 학교가 조기를 게양하거나 학생들이 추모리본을 착용하는 등 애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는 최소한으로만 개최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학생은 보건복지부가 공무원 일대일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유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