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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측 민병대가 사용한 포탄들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우리 정부가 미국과의 비밀 합의롤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처음으로 포탄을 판매 제공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국방부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WSJ는 10일(현지시간) 비밀 합의를 잘 아는 미국의 관리들을 말을 인용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155mm 포탄 10만 발을 구매한 뒤 이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과 만나 이같은 포탄 제공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55㎜ 포탄은 곡사포 등 지상 야포에 주로 사용하며 10만 발은 우크라이나 포병부대가 최소 수 주간 집중적인 전투를 치르기에 충분한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금까지 155mm 곡사포 142문과 155mm 포탄 92만4000발은 지원했거나 지원하겟다고 발표한 바 있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이 계속되며 포탄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8월 현재 미국의 155mm 포탄 재고는 미 국방부가 우려할 정도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국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에서 “미국 내 부족해진 155mm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기 위해 미국과 우리 업체 간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이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화생방 장비인 방독면과 정화통, 방탄 헬멧, 천막, 모포, 전투식량, 의약품, 방찬조끼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모두 ‘살상무기 미지원’ 방침하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뤄진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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