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건사고] 서울 동작구 상도동서 마약한 후 운전한 30대 남성 체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3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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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2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버스 정류장 도로연석 들이받은 30대 A씨가 체포됐다. 같은 날 금천구,제주도,서울 강서구 등에서는 화재 등의 사고가 났다. 

 

▲경찰로고 (사진:서울동작경찰서)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버스 정류장 도로연석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체포

1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A씨는 승용차 밖으로 나와 도로에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몇 차례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A씨의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횡설수설하는 점을 수상히 여겨 차량 수색을 진행했다.

A씨의 차량에서는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든 비닐봉지와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발견,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의 추궁 결과 A씨는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추후 마약 간이 검사, 주사기 감정 의뢰, 마약 구입처 등 자세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A씨에 대한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한 화학공장서 불... 1시간 40분만에 진화


12일 오전 3시 10분경 서울 금천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공장 내부 50㎡가 소실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약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 한 숙박시설 건축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끝내숨져


12일 오전 8시 51분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건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3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6.8m 높이에서 비계 자재를 해체해 지상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개화동 재활용품 센터서 불... 인명피해없어

12일 오전 8시 59분경 서울 강서구 개화동의 한 재활용품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센터 내부에서 일하던 8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차 26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1분경 일단 초진을 을 완료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기 안산시 사화방조제서 낚시하던 고무보트 배수로 빨려들어가…1명 사망·1명 실종


12일 오전 9시경 시화방조제에서 낚시하던 고무보트 한 척이 물살에 휩쓸려 배수로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

고무보트에는 60대 남성 2명과 50대 중국인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 60대 A씨와 50대 B씨가 인근을 지나던 낚시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A씨는 병원으로 이송 중 결국 숨졌다.


B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구조 당시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 2척, 인천해경구조대, 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밤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다.

이에 해경은 이날 오전 6시경부터 해경 경비함정 7척, 해군 함정 4척, 민간구조대 2척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재개한 상태다.

윤화섭 안산시장도 사고 당일 현장을 찾아 조력발전소 인근에 해상 접근 금지 부표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해 확대 설치할 것을 지시하는 등 실종자 수색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이들은 개인 소유 고무보트로 사고 당일 오전 6시경 출항해 낚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현장 관계자를 통해 배수로 가동 상황 등을 파악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원 홍천군 동면애서 60대 A씨 물에빠져 구조... 끝내숨져

12일 낮 12시 22분경 강원 홍천군 동면 신봉리 덕지천에서 60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1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부부 동반으로 홍천을 찾아 다슬기를 잡던 중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상가 건물 3층서 외벽 작업하던 70대 A씨 추락... 끝내숨져

12일 오후 2시 40분경 완도군 완도읍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70대A씨가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해당 건물 외벽에서 창틀 교체를 위해 실리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관리·감독 책임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충남 서천군 한 건물 외벽 비계설치 하던 작업자 2명 감전...1명사망

12일 오후 3시 31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건물 외벽을 새로 단장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하던 60대 A씨와 40대 B씨가 감전돼, A씨가 숨졌다.


B씨도 팔다리 감각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비계를 설치하려고 쇠파이프를 운반하다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우암동 도로서 60대 A씨 승용차 역주행...차량 1대 추돌


12일 오후 3시50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도로에서 60대 A씨가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A씨의 승용차가 반대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과 충돌한 뒤 뒤에 있던 차량 1대를 추돌했다. 다행히 차량만 파손됐을 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충남 금산군 한 가구 제조공장서 불... 2시간 50분만에 진화

12일 밤 8시 9분경 충남 금산군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량철골조 건물 4개 동 가운데 3개 동 900㎡와 기계설비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공터에 쌓여있던 종이더미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서구 금곡동 한 도로서 SUV 차량 몰던 운전자 마주오던 승용차 충돌...4명 다쳐


12일 밤 11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금곡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로 A씨와 동승자,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라며 "A씨가 치료를 받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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