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의사건사고] 서울서대문구 홍은동 도로서 차량 추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0 1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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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도로에서 벤츠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포항 남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인천시 서구 오류동,강원 강릉시 임당동, 부산 강서구 강동동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고 현장 (사진=서대문경찰서)



◆벤츠차량 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30일 새벽 4시경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차량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A씨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해 주차된 차량 세 대와 전신주를 차례로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자인 30대 남성 B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편 경찰은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B씨에게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각각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다.




◆포항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후 불...운전자 사망

30일 새벽 4시 8분경 경북 포항 남구 호동의 한 삼거리에서 K3승용차가 가로수를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10분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자가 대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인천 주안서 미니버스- 택시·트럭 충돌...2명 부상

30일 오전 5시 10분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교차로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미니버스가 택시와 2.5t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60대 남성 B씨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편도 4차로 도로의 4차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우회전하던 택시를 추돌한 뒤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택시 승객 3명의 부상 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승용차가 철제 가림막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사망

30일 오전 8시 25분경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철제 가림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직진이 금지된 삼거리 도로 끝 지점에서 멈추지 않고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고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날 새벽 A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며 "사고의 인과 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서 승용차 충돌...60대 운전자 2명 중상

30일 오전 9시 56분경 강원 강릉시 임당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와 60대 B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농협화훼공판장 화재 사고...인명피해는 없어

30일 오전 11시 59분경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있는 농협화훼공판장자재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토마토 선별작업자 15명이 즉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제 지방도서 승용차가 옹벽 들이받아...1명사망


30일 낮 12시 15분경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418번 지방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 7번 국도서 시외버스 등 차량 8대 추돌...10여 명 경상

30일 오후 5시 23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 7번 국도에서 시외버스,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0여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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