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환율,금리 우호적 모습..비트코인,이더리움 주춤..코스피 강세 속 삼성전자,카카오 급등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1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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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1만7300달러 공방
- 미국 CPI, 과도한 해석은 곤란
- 코스피, 삼성전자 강세
- 환율,유가,금리 긍정적

비트코인과 솔라나,이더리움,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간밤 미 증시의 폭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가 오전 중에는 잠시 숨을 고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환율이 1341.8원까지 내려오면서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뿐만 아니라 카카오 그룹주들과 네이버,엔씨소프트 등이 급등하며 증시는 순항하는 모습이다. 

 

▲ (삼성그룹 서초동 사옥, 사진=연합뉴스)

 

업비트 기준 11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비트코인이 24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02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52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만3830원과 543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솔라나,이더리움,리플 등도 반등세를 보이며 동조하고 있지만 미 증시와 연동돼 오른다면, 어느 수준 이상에서 한계를 보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의 불안정과 불건전성,불투명성이 훼손되고 있어 나스닥과는 궤를 같이 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네이버,카카오뱅크,카카오 등이 급등하며 순항을 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고 환율과 유가, 금리가 매우 안정적인 분위기로 일조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는 테슬라,애플,아마존닷컴,알파벳,넷플릭스 등 기술주의 폭등세로 3대 지수가 급등했으며 미 국채금리의 하락이 큰 인상을 남겼다.

 

▲ (사진=연합뉴스)

10월 CPI가 호전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해왔던 터라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다시 한번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불건전성, 불투명성, 불안정성의 개선은 쉽지 않기에 당분간 인내를 갖고 시장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때는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우리에게 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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