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김미수 비보에 애도의 물결...'아버지 남긴 메모 뭉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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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설강화'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미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버지의 메모가 많은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인 아버지 김모씨는 평소 자신의 SNS에 딸 활동 사진을 올리며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작년 2월 김미수 사진을 올린 뒤 "제 딸 미수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주인공 차유리(김태희 분) 여동생 차연지 역으로 출연한다"며 "그동안 독립영화나 단막극은 종종 출연했는데 미니시리즈에 데뷔하는 건 처음이다"고 소식을 알리며 "예쁘게 잘 봐달라"고 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작년 6월에도 KBS2TV '출사표' 출연 소식을 올리며 "이번엔 제법 비중이 높은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JTBC '설강화' 캡처)

 

이 같은 메모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글이 너무 슬프다" "안타깝다"며 마음아파 했다.

지난 5일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이제 겨우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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