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눈길로 차량 정체·사고 잇따라...‘출근길 시민 불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1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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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구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늘(21일) 대구·경북 지역에 내린 눈으로 인해 차량 정체와 대중교통 지연 등이 속출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눈길·빙판길 사고가 잇따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지역 내에서 총 40건의 빙판길 교통사고가 났다. 부상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0여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결빙에 따른 교통통제 구간도이 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대구 달성군 화남명곡-옥포 용연사 구간 5km, 달성 가창오리-헐티재 정상 10km 구간, 동구 파계삼거리-봉황사 입구 3.3km 구간은 도로결빙으로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대구 시내 지하철 운행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경북 북부 내륙에 2~8m, 대구와 경북중·남부 내륙에 1~3m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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