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으로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및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 기여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7일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Sale&Lease Back)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원금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S&LB) 프로그램은 캠코가 지난 21년 1월 도입한 기업 지원 제도다.
캠코는 동산담보 회수 지원기구인 캠코 동산금융 지원(주)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기업의 기계·기구 등 동산담보물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매입한 자산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하고 있다.
기업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산담보물 매각 대금으로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과 운전자금 확보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건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매각 자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매각재산 재매입도 가능하다.
캠코는 프로그램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8개 기업이 보유한 기계·기구 232개를 매입해 111억 원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원기업의 차입금은 총 65억 원이 감소했으며, 잔여 자금은 기업의 운전자금 등 원활한 경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지원기업 중 하나인 C사는 13년 업력의 중소기업으로 인쇄회로 기판 및 반도체 전자부품 생산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 및 원재료 수급난으로 인해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됐고, 은행에서 대출금 조기 상환을 요청하자 위기 극복을 위해 캠코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이에 캠코는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S&LB)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검사 장비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C사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했다.
C사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구원투수로 등장한 캠코 덕분에 일시적인 자금 경색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의 연구개발, 대내외 신규 판로 개척에 추진력을 얻었다"라며, “캠코 지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캠코는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S&LB) 프로그램 이외에도 캠코 동산금융 지원(주)를 통해 ‘동산 담보부 채권 매입약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산담보대출 회수 리스크 완화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등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22년 9월 기준 금융권 동산담보대출(지식 재산권 제외) 잔액은 1조 8,471억 원으로 ’20년 3월 캠코 동산금융 지원(주)가 설립된 당시 1조 685억 원 대비 73% 증가하였다.
원호준 캠코 기업 지원본부장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산담보물 직접 매입(S&LB)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은행권의 대출금 부실 우려에 대한 완화장치로도 기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산담보물을 활용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와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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