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풍납토성 발굴 성과 소개 동화책으로 발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9 1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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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구슬과 풍납토성 수호대 – 1. 나무도둑과 사라진 할머니 표지 (사진=문화재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국민들이 어려워했던 풍납토성 발굴 성과에 대한 소개를 동화책 및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쉽게 전달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약 25년에 걸쳐 진행된 풍납토성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동화책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발굴조사 성과는 그동안 20여권의 발굴조사 보고서로 발간되는 등 다양한 자료가 축적됐으나 대부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자료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서는 풍납토성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자료를 기획‧제작했다.

첫 번째로, 11월 30일 풍납토성 발굴조사 결과 확인된 판축공법을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한 동화책 ‘비밀의 구슬과 풍납토성 수호대 – 1. 나무도둑과 사라진 할머니’를 발간한다.

두 번째로, 2022년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풍납토성 서성벽 이야기’ 영상을 국립문화재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12월 7일 공개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경복궁 자미당 이야기’에 이어 대중에게 친숙한 심용환 작가가 출연해 ‘풍납토성 탈출카페’라는 새로운 주제로 국립강화문화재구소 학예연구사 등 전문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비밀의 구슬과 풍납토성 수호대’ 동화책과 ‘풍납토성 서성벽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이 찬란했던 한성기 백제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친숙함을 갖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자료를 계속해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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