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4월 영화산업 결산 발표 ‘관객 수 3개월 연속 100만’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5-16 1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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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관객 수 3개월 연속 100만 명대

 

▲영화진흥위원회로고 : 매일안전신문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팬데믹 이전 동월 대비로는 매출이 낮다며 외화에 비해 한국 영화의 부진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가 “4월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2.4% 증가했으나, 팬데믹 이전 시기의 65.6% 수준”으로 한국 영화 성적의 부진을 밝혔다.

4월 전체 매출액은 707억 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4월 전체 매출액 평균의 65.6% 수준이었다.

4월 전체 관객 수는 697만 명으로 펜데믹 이전의 4 월 전체 관객 수 평균의 절반 정도인 54.2% 수준이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이던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영화 관람 요금 인상으로 관객의 영화 선택이 신중해진 상황에서 비슷한 소재의 한국 영화 2편이 같은 시기 개봉해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한 탓에 4 월에도 한국 영화는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실화 소재의 스포츠 영화 <리바운드> 는 62억 원 (65만 명)의 매출로 4월 전체 흥행 4위를 기록했고, 전체 흥행 5위인 <드림> 역시 실화 소재의 스포츠 영화로 4월 52억 원(54만 명)의 매출을 올렸다.

영화 제작 인력이 OTT 용 영화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올해 극장 개봉한 한국 영화들도 젊은 관객층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4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한국 영화 월 관객 수는 100만 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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