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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중부경찰서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차로 들이받고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34분쯤 김해의 한 도로에서 길 가던 전 여자친구 B씨와 B씨의 지인 C씨를 차로 들이받고, 쓰러진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격해 사건 발생 50여분 만에 경남 창녕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이별 통보에 격분해 B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B씨와 C씨가 술을 마시는 걸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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