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2 굿디자인 어워드’, 현대자동차그룹…2개 부문 총 11개 수상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1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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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11개 제품 총 2개 부문에서 디자인 우수성 인정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로보틱스 디자인 수상작 선정(사진=현대자동차그룹)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11개 제품이 미국의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Robotics)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트레일러 드론 ▲세븐(SEVEN) 콘셉트,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PnD(Plug & Drive) 모빌리티 ▲L7 ▲모베드(MobED)가 수상해 총 5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총 8개의 제품만이 선정된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해 로보틱스 분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니로 ▲EV9 콘셉트 ▲마젠타(Magenta)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총 4개가 선정됐다. 양산 차량과 콘셉트 디자인·SW(소프트웨어) 디자인을 골고루 수상했다.

‘마젠타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수상명단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G90 ▲제네시스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총 2개를 수상했다. 이로써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차량과 선정된 ‘제네시스 ccI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HUD··계기판·내비게이션 간의 유기적인 콘텐츠 연동으로 일체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가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를 구현하려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고객의 삶에 더 높은 수준의 가치를 더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람과 모빌리티간의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매년 전자·운송·가구·로보틱스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돼 2022년으로 72회째를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식·재질·구성·콘셉트·기능·유용성·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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