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 운영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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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이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수어교육을 진행했다.(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내 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부터 ‘임직원 수어교육 7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장애 인식 개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 명동사옥과 인천 청라사옥에서 각각 운영된다.

특히 최근 농문화와 청각장애인 소통 방식에 관심을 보이는 임직원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 참여 열기도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본적인 수어 표현과 함께 일상생활이나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수어를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실제 소통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인 체육대회 봉사활동과 연계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청각장애인과 교류하며 배운 수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체감형 교육 효과를 높인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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