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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중부경찰서 전경(사진, 부산중부경찰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의 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 있는 튜브형 놀이기구가 뒤집혀 어린이 3명이 다쳤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중구 한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중 튜브형 어린이 바이킹 놀이기구가 뒤집혔다.
바닥이 둥근 배 모형의 튜브 기구 양 끝에 어린이 3명식 총 6명을 앉히고 직원 두명이 배 양쪽 끝에서 힘으로 눌러 시소처럼 반동을 주는 형태의 놀이기구다.
당시 해당 놀이기구에는 4~7세의 어린이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수직 형태에 가깝게 반동하던 중 아예 뒤집히면서 어린이 3명이 바닥에 부딪히면서 부상을 당했다.
현장 바닥에는 매트가 깔려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명은 안면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명도 타박상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백화점 문화센터 측이 초청한 한 놀이업체에서 일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 업체 측은 피해아동 및 가족에게 사과하고 보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디.
부산 경찰 관계자는 “발생 당일 경찰 신고는 없어서 당일 출동한 사안은 아니다”라며 “현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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