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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장에서 운 것에 대해 "배우가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 된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갑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출연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은빈 씨에 대해 "박은빈씨는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면서도 "근데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데 호명이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주위 모든 사람에게 30번 이상 절하면서 나온다"며 "모든 시상자가 절을 정말 수없이 하는데 가볍게 한 번 인사 할 수 있지 않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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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
그러면서 "과거엔 안 그랬다"며 "언제부터인가 꾸벅꾸벅하는 게 심화가 됐다"고 주장했다. 김갑수는 탕웨이와 송혜교를 언급하더니 "18살도 아니고 30살이나 먹었으면 송혜교씨한테 배우라"고 했다.
시상식 문화에 대해서는 "모든 시상식에서 감사합니다로 끝나는 건 이제 포기 상태"라며 "거의 전 수상자들이 나와서 멘트에 80~90%가 '감사합니다'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진심은 개인적으로 좀 표하면 안 될까"라며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감사한 거는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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