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현장 안전” 경영 활동 나섰다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1-28 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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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작업선 부이(Buoy), 해상 원유 입출하 장비 유지 보수 상태

 

▲해상 작업선 부이(Buoy), 해상 원유 입출하 장비 유지 보수 상태 (사진 : 한국석유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비축기지의 한파 대비 안전 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한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난 26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직접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 현장 안전 관리 상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비축기지를 방문, 기지 내 시설물 관리 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고 해상 작업선에 승선해 부이(Buoy) 등 해상 원유 입출하 장비의 유지 보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한파 대비 현장 안전 관리 이행상태를 세밀히 점검하였다.

부이(Buoy)란 해상에 설치한 원유 입출하 시설로 평시에는 유조선의 원유를 육상 저장시설로 이송하는 데 사용되나, 유사시에는 이를 통해 기지 내 비축 원유를 인근 민간 정유사에 대여하는 등 국내 원유 수급 안정화 절차 수행에 활용되기도 한다.

한국석유공사의 김동섭 사장은 “해상 원유 입출하 도중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임을 유념해 어떠한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80년 석유비축사업을 개시한 이후 IEA 등과 공조해 지금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국내에 비축유를 방출하여 에너지 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이바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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