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투자 연계보증 5,000억 원으로 확대 혁신기업 성장 지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6-15 14: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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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도 지원, 스타트업 중심 적극 지원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투자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14일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투자 연계보증을 올해 3,5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스타트업 중심으로 적극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연계보증 확대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기보가 투자 관련 지원을 확대하여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투자 연계보증은 창투사 등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기보가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유치 이후 기업의 부족한 Scale-Up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히, 혁신적인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등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금융기관 직접 대출이 어려워 기보의 투자 연계보증을 지원받아 왔다.

최근 미국 빌보드차트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도 기보의 투자 연계보증을 지원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VC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 다음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기까지 스케일업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연계보증,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등 다양한 복합금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최근 복합경제 위기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투자유치 이후 자금조달이 일시적으로 단절된 혁신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동력 유지를 위해 투자 연계보증을 올해는 5,000억원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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