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영화진흥위원회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 광안리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낭만을 전한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는 지난 23일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와 여름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에서 KAFA의 대표작으로 부산 시민과 관광객을 만났다.
영진위는 ‘KAFA 바다 상영회: See(a) & Movie’의 첫 시작으로 광안리 해변가 민락 회센터 인근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2021, 홍성은 연출)을 상영했다.
주연인 공승연 배우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마련된 40석은 상영 전부터 만석을 이뤘고 광안리를 찾은 시민들이 해변에 앉아 관람하기도 하는 등 KAFA 작품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관객은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라며 “잊지 못할 낭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다.
KAFA는 이날 첫 상영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과 21일에도 작품 상영을 이어간다.
7월 말까지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7월 7일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엄마의 땅>(2022), 그리고 21일 단편 영화 (2012), <열일곱, 그리고 여름>(2012), <열정의 끝>(2015) 등 다양한 KAFA 작품을 광안리 밤바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KAFA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0살이 된 KAFA는 지난 2018년 부산으로 옮긴 후 씨네토크, 마스터 클래스 등 통해 시민 대상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바다라는 특색을 활용해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KAFA 제작 영화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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