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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티아이와 포스코DX가 자체개발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선하증권 문서 디지털문자 변환업무에 적용한 AI-OCR솔루션 리딧(READIT)은 핵심데이터를 디지털로 빠르게 추출하고 기존 수기작성 방식의 오류를 최소화해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사진=하나금융티아이)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하나금융티아이가 포스코DX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선하증권(B/L)을 디지털 문자로 추출해 업무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한다.
하나금융티아이가 포스코DX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선하증권(B/L) 문서의 디지털 문자 변환 업무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리딧’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리딧’이 적용된 포스코인터내셔널 선하증권(B/L)의 디지털 문자 추출 기능은 포스코DX의 사무자동화솔루션(RPA) 에이웍스(A.WORKS)와 연계돼 구현됐으며, 핵심 데이터를 디지털로 빠르게 추출하고 정보 오입력 등 기존 수기 작성 방식에서 발생했던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리딧(READIT)’은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OCR 솔루션으로, ‘리딧(READIT)’의 딥 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준 높은 텍스트 인식 기능을 통해 저 화질의 팩스나 스캔 문서도 탁월한 문서 분류 및 내용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회사로 집중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외국환, 무역 금융, 수출입 문서를 학습해서 얻은 방대한 금융 특화 데이터와 다양한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학습 데이터 자체 생성 기술을 통해 정확도 95% 이상의 문자 인식률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딧(READIT)’은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생성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패턴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티아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솔루션 적용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OCR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티아이 박근영 대표이사는 “신기술 내재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종 업계인 무역 분야에 당사 우수 기술을 적용한 첫 사례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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