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사회에 심각한 악영향”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5 1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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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돈스파이크가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46, 본명 김민수)가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벏버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와 함께 3985만원 추징과 80시간 약물중독 및 재활치료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추징금 3985만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수강 80시간을 명령받았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여러 명을 불러들여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나쁘며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이 필요해 엄벌이 필요하다”며 “이 범행을 알선하거나 방조한 공범보다 죄질이 더 가볍다고 보기 어렵기에 처벌 형평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함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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