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광동제약·HK이노엔, 건기식·의약외품 제형다양화 한창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1 13:30:04
  • -
  • +
  • 인쇄

 

 

▲비타500 & 박카스 젤리(사진:동아제약)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최근 각 회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들의 제형변화가 활발하다. 

 

광동제약은 ‘비타 500’의 제형 다양화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01년 병 음료 형태로 나온 비타 500은 2017년 ‘비타 500 젤리’에 이어 2019년‘비타 500 데일리 스틱’까지 출시됐다“라고 21일 밝혔다.


비타 500이 일반 식품인 것에 비해 비타 500 데일리 스틱은 비타민 분말 스틱형의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 식품이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는 ”비타 500의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형을 바꾼 비타 500 콜라겐 스틱 젤리를 선보였다“라며 ”이번 제품은 젋은여성에게 선호도가 높고 1포당 18kcal 수준이어서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회사의 간판 제품인 ‘박카스’를 지난 2018년 젤리 형태로 출시했다. 박카스 젤리 1봉지에는 박카스 F와 동일한 타우린 1000㎎이 함유돼 있다.

음료와 달리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누구나 제한없이 섭취가능하며 약국,편의점,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있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제형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음료에 이어 환 형태로 출시된 컨디션은 곧 MZ세대 맞춤 젤리형으로 출시된다.

한편,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숙취해소제가 과거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었으나 최근 학생과 일반인들도 자주 애용할 만큼 소비자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이들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음료, 환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제형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는 ”지금 소비자들은 기존 병 음료나 환보다 젤리, 스틱 등 간편함과 식감도 중요시하고 있다“라며 ”기존 제품의 제형 다양화를 통해 구매층과 매출을 대폭 늘리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