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김포에서 K-UAM 비행 최초 시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3 1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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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비행시연 행사 포스터 (사진=국토교통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국토교통부가 최초로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기체로 비행을 시연했다.

 

 

국토교통부가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제작한 기체 2기를 최초로 비행 시연했다.

행사에는 김주영 의원 및 김포시장과 민간 기업 대표 등 산·학·연 주요 관계자, 외국 초청 인사, 학생,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UAM 이용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용 편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 차관이 직접 UAM 예약부터 수속, 탑승, 착륙 등 이용 일체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구현했다. 

 

 

국토부는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에는 UAM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버티포트를 실제로 건물 내 조성해 앞으로 도심 내에 들어설 UAM 기반 인프라 시설의 실례를 보여줬다.

승객 라운지에는 UAM 시뮬레이터가 구축됐고, 옥상에는 UAM 기체 이·착륙장이 갖춰져 있었다.

 

UAM 이용을 위한 자율주행차도 행사에 활용해 정부가 계획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적인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현했다.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UAM은 향후 혼잡한 도로를 벗어나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 교통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새로운 교통체계가 조속히 확립될 수 있도록 UAM 실증·시범사업 추진과 규제특례를 골자로 한 법제정,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국제협력 등 분야에서 정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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