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카이스트/포스텍 캠퍼스 준공 검사 완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1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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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캠퍼스 건물 전경 사진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기초과학연구원의 카이스트 캠퍼스와 포스텍 캠퍼스가 준공됐다. 학교내에서 각각 흩어져 IBS의 연구단이 상반기 내로 캠퍼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일 기초과학연구원 카이스트ㆍ포스텍 캠퍼스 건립 준공검사가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본격 도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포스텍 캠퍼스는 작년 10월 말, 카이스트 캠퍼스는 같은해 12월 말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각각 671억ㆍ559억원이 소요됐다.

 

캠퍼스별 대지면적은 1만7000㎡로 동일하다. 건축 연면적은 입주연구단 규모에 맞춰 카이스트 캠퍼스는 2만5529㎡, 포스텍 캠퍼스는 2만23㎡ 규모로 건설됐다.

카이스트 캠퍼스의 경우 지상 6층 건물 1개동에 물리ㆍ화학ㆍ생명 분야의 5개 연구단이, 포스텍 캠퍼스는 지상 4층 건물 1개동에 물리ㆍ수학 분야의 3개 연구단이 입주할 예정이다.

IBS 카이스트ㆍ포스텍 캠퍼스 건립사업은 IBS와 특성화대학교가 연계해 우수 인재육성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기초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준공을 계기로 카이스트ㆍ포스텍 내 흩어져 있던 연구단이 한 곳에 모여 연구할 수 있게 돼 IBS 캠퍼스가 지역 내 기초과학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미래를 이끌어 갈 추진력을 얻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연구단 특성에 맞는 실험실 등 입주자를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해 상반기 중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흔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추진단장은 “올해 착공예정인 IBS 본원 2차 건립사업과 설계중인 유니스트 캠퍼스 건립 사업이 각각 2025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전적인 기초과학 연구를 장기적ㆍ안정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기술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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