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11개 공공소각 사업장과 미세먼지 감축 방안 논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3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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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채 환경관리국장(왼쪽)이 2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에서 관계자에게 철저한 미세먼지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11개 사업체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를 감축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2일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 중인 사업장 11개소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미세먼지 감축 계획을 공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소각.발전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강청과 체결하는 협약으로, 지난 2021년 11월 30일 관내 11개 공공 소각사업장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 제3차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이행성과와 금번 제4차 계절관리제 감축 목표를 공유하고, 각 사업장별 미세먼지 감축 이행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지난 제3차 계절관리 기간 11개 협약 사업장은 기준년도배출량 대비 약 29.3%를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고,금번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에는 방지시설 최적운영, 시설 보수 등을 통해 기준년도 대비 약 32%의 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한강청에서는 향후에도 협약 사업장의 배출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협약 이행상황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남은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협약 감축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서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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