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Wikipedia) |
[매일안전신문] 평양으로 향하던 금괴 200㎏가 무장 강도에게 강탈당해 북한이 발칵 뒤집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북한 평안북도의 한 소식통을 이용해 지난달 중순 신의주-평양 간 1호 국도에서 금 운반 차량이 강도 습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강도 3명은 얼굴을 가린 채 잠시 정차 중이던 차량을 습격, 금괴 200㎏가 든 상자를 훔쳐서 달아났다. 당시 차량에는 무장 군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1일(한국 시각) 금 1㎏는 7465만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는 약 150억원에 달한다.
소식통은 “신속하게 무장 군인을 제압한 강도들의 행동으로 보아 범인들이 군대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무장 군인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요즘 신의주 일대는 국가보위성과 안전성의 조사조(조사반)가 내려와 발칵 뒤집혔다”고 전했다.
평안북도에는 북한의 주요 금 생산 기지인 정주제련소, 운전제련소 등이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금은 대부분 당 자금을 관리하는 당 39호실로 보내지고, 일부는 조선중앙은행에 이송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요즘 혜산시 국경 일대는 국가보위성과 안전성, 국경사령부의 조사 요원들이 쫙 깔려있으며 초비상 상태”라며 “신의주-평양 1호 국도에서 강도 습격으로 강탈당한 200㎏의 금이 국경을 통해 중국으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당국은 매 인민반 세대에도 회람장(전단지)을 돌렸다”면서 “회람장에는 금을 소지하거나 금 밀수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