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세포의 면역조직화학염색에서 AR 과 PCNA발현 확인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 농촌진흥청이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벌 화분과 그 추출물이 전립선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 관련 질환은 고령 남성층에서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표 질환으로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진은 우선 전립선비대증 세포에 벌 화분을 적용한 후 세포를 염색(MTT assay, EdU, KI67)해 벌 화분 농도 1mg/ml에서 세포증식이 억제되는 것을 관찰했다.
이어 전립선비대증 쥐에 2주간 대조 약물(피나스테리드)과 벌 화분을 먹인 후 전립선 무게와 크기, 전립선특이항원(PSA) 발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전립선비대증 쥐는 일반 쥐보다 전립선이 1.8배 커졌으나 약물과 벌 화분을 먹은 쥐는 전립선비대증 쥐보다 각각 87%, 74%로 전립선 크기가 줄었다. 전립선특이항원도 83% 감소했다.
아울러 전립선암 세포에 벌 화분 추출물(1mg/ml)을 적용하고 세포증식 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전립선암 세포증식 억제와 이동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임상시험을 포함한 후속 연구로 벌 화분을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양봉과 한상미 과장은 “벌 화분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해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이 큰 양봉 산물이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전립선 질환 관리와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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