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마포아트센터 앞 야외광장 축제 '엠-스퀘어' 성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15: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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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버스킹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마리오네트 인형극 앙상블M, 비보이-올마이티 후즈, 퓨전국악-윤하정, 클래식-리움 콰르텟 (사진=마포문화재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엠-스퀘어’ 를 성료했다.

‘엠-스퀘어’는 재개관한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댄스,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부터 체험 워크숍까지 토요일 오전 11시에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엔데믹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포아트센터 앞 야외광장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4회의 공연과 체육특강 3회, 체험 워크숍 1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공연은 9월 17일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15일에는 오페라 파라디소, 22일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신명을 더하는 국악 마당놀이, 29일에는 현악 4중주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매회 본 공연에 앞서 오프닝 무대로 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앙상블 M’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체험 워크숍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압화액자 만드는 모습, 거미줄 놀이 참여 전경, 각 워크숍 참여 결과 모습(사진=마포문화재단)

 

또한 체험 워크숍과 체육 특강은 약 250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체육특강은 초등학생 대상 야외줄넘기와 스케이트보드 수업이 진행되었고, 체험 워크숍으로는 캘리그라피 체험과 모빌, 압화 꽃액자, 친환경 비누 만들기 그리고 거미줄 놀이를 선보이며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단 11월 5일 예정했던 밴드 ‘나겸’의 로큰롤 공연과 스케이트보드 체육특강, 체험 워크숍은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전면 취소했다.

‘엠-스퀘어’를 찾은 한 마포구민은 “가족들과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고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집 가까이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들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연에 참여한 탭댄서 이성훈씨 또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오랜만에 현장에서 공연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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