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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개최된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lobal Bio & Pharma Plaza, GBPP)’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미국 정부가 10월 1일부터 의약품에 대한 관세 100%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수출 시장 다변화 및 의약품 100억 달러 수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대규모 상담회가 열렸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0월 15~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상담회인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과 공동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해외 제약사·연구기관 100개사와 국내기업 120개사 등 220여 개가 함께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쥴릭파마 등 글로벌 제약사와 마요 클리닉, 브라질 피오크루즈 같은 연구기관이 방한해 우리 신약 개발·바이오시밀러 등 관련 기업과 만났다. 특히 해외 참가사의 58%가 글로벌사우스 지역에서 참가해 우리 제약사의 수출 다변화 수요에도 부응했다.
해외 제약사들은 AI 신약 개발, 항체.후보 물질 발굴 기술 같은 혁신 기술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수출상담회에 더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7건의 계약체결식(1,300만 달러 상당) 등을 통해 기술 수출 및 R&D 협력이 논의됐다. 행사장 내 ‘혁신기술 쇼케이스’관에서는 AI 알고리즘 및 적용사례가 소개돼 디지털-바이오 접목 기술에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의약품 수출은 2024년 96억 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처음 100억 달러 돌파가 기대된다. 정부도 지난 9월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수출 규모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의약품 수출상담회도 기존의 K-바이오 수출 성장을 주도했던 위탁제조(CDMO·CRO), 바이오 의약품에 더해 AI 등 혁신기술 접목제품이 선보여 의약품 100억 달러 전망을 밝혀줬다.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은 “이번 상담회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K-제약·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상담회에서 발굴된 글로벌 구매 수요와 연계해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제약사들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AI 등 혁신기술 접목 제약사 및 연구기관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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