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에서 소형SUV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신안군, 서울 지하철 신림선, 전북전주시, 인천계양구, 인천 중구 등에서 지진·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광주광산경찰서 로고 (사진=광주광산경찰서) |
◆광주 비아정류장 인근서 SUV에 보행자 치여 숨져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3분경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에서 소형SUV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보행자 3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져 사건이 경찰에 곧바로 인계됐다.
한편 경찰은 40대 B씨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신안 인근 바다서 규모 2.2 지진
18일 새벽 3시 12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136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2도, 동경 124.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림선 하루만에 또 운행 중단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경 샛강역에서 관악산역 방면 하선 열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신림선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은 구원 열차를 투입해 고장 열차를 견인했고, 이 과정에서 오전 8시35분경 까지 45분 간 하선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길 시민들은 갑작스런 고장에 큰 불편을 겪었다. 고장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다.
신림선은 17일 저녁 6시32분경에도 보라매공원역 궤도 이상으로 1시간25분 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총 7.8㎞ 길이의 11개 역사를 운행하는 경전철 노선으로 지난 5월 개통했다.
한편 개통 한 달만인 6월 21일에도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가 멈춰선 바 있다
◆전주 도로서 소주병 수백 개 쏟아져...1시간 만에 정리
18일 오전 9시 36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백제교에서 주류를 운반하던 1톤 트럭에서 소주병과 맥주병 수백 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편도 4차선 도로의 일부를 통제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도로는 1시간여 만에 정상 통행됐다.
한편 경찰은 트럭이 우회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종이상자 제조 공장서 불...1명 화상
18일 오전 10시 20분경 인천시 계양구 평동의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계양구는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지역을 우회해달라"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한편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건물 1층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진화작업과 함께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 항동서 트레일러와 활어운반차 추돌...1명 중상
18일 오전 10시 40분경 인천 중구 항동의 한 산업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25톤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4.5톤 활어운반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활어운반차 운전자 20대 A씨가 차량에 끼어 있는 상태였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운전자를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25톤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4.5톤 활어운반차가 미처 제동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하 정수장 청소 중 질식사고... 의식 잃은 동료 지킨 60대
18일 전남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경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정수장 물탱크가 있는 지하실에서 청소하던 작업자들이 “호흡이 힘들다”라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4명의 작업자 가운데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2명은 지하실에 남아 있는 상태였다.
지하실은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가득 차 있었으며, 구조대가 들어갔을 때 작업자 50대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A씨 옆에서는 60대 B 씨가 경련을 일으키는 A씨의 몸을 주무르고 있었다고 구조대원들은 전했다.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지하실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거동이 가능했던 B씨도 이송 과정에서 점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였다.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받은 두 사람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청소를 위해 고압세척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