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풀리고 금요일까지 평년 같은 날씨...주말 호남에 비나 눈 예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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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주변에서 붉은부리찌르레기 무리가 피라칸타(일명 피라칸사스) 열매를 따 먹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추위가 한결 풀린 가운데 9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10일 토요일에는 전남·북과 제주에, 다음주 화요일인 13일 충청권과 전남·북에 다시 비나 눈이 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인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었다. 강원영서중부, 충청권남부, 경북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었다.

 이날 낮기온이 6~13도로 어제보다 높아진 가운데 기온은 9일까지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5~5도, 낮최고기온은 6~14도, 9일 아침최저기온은 -4~5도, 낮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주말부터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10일 오후 전남·북에 비 또는 눈이,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11일 오전 강원영동에도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주말 전국 아침 기온은 -4~6도, 낮 기온은 3~13도가 되겠다.

 이어 다음주 13일 충청권과 전남·북에 비 또는 눈이, 14일 전남·북과 제주에 다시 눈이 오겠다.

 10~13일 아침 기온은 -6~6도, 낮 기온은 3~13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14~17  아침 기온은 -11~4도, 낮 기온은 -2~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산지에는 오늘까지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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