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레고 시티 찾아가는 우주과학 교실 행사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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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레고코리아, 청소년 우주과학 교육 등 협업
▲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명신초등학교에서 레고코리아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공동 진행한 ‘레고 시티 찾아가는 창의력 우주과학 교실’에서 참가 학생들이 레고로 직접 만든 달 탐사 로켓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레고로 직접 로켓, 우주기지 등을 조립하고 달 탐사 미션을 배워보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19일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시티 찾아가는 우주과학 교실’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 시티 찾아가는 우주과학 교실’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레고로 직접 로켓과 우주기지 등을 조립해보고 달 탐사 미션을 배워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전국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단원 초등학교 50개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6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8월 한국 최초 달탐사선(달궤도선) 발사와 함께 올해 중 추진되는 NASA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 새로운 우주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외 굵직한 우주 이벤트를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즐겁게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르테미스 달 탐사를 테마로 한 레고시티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지원한다.

이는 모두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으로 실제 우주선과 장비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 탐사 활동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는 ‘로켓 발사 센터’, ‘달 연구기지’, ‘달 우주기지’, ‘달 탐사 차량’으로 구성됐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레고코리아와 함께 청소년 우주과학 교육 및 우주과학 확산에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UN세계우주주간 행사 후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의 협업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주과학 탐구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도 “우주과학은 높은 창의력과 기술이 요구되는 미래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레고와 함게 더 넒은 세상을 접하고 우주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지난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청소년 우주과학 교육 및 우주과학확산 행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꿈나무들에게 우주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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