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대상 추가 선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31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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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이 중고 중장비를 크로스보더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41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31일 중기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은 연구개발 완료를 앞둔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해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대상 선정엔 전문심사단과 5대 1의 경쟁을 통해 선정된 국민심사단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돼 지원을 받은 100개사는 선정 이후 평균 고용이 약 2배 성장했으며 매출 또한 2.5배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개사 중 60개사가 총 676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이 아기유니콘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하반기 공모에선 경쟁률이 역대 최대인 8.4대 1까지 상승했다. 이번 선정기업 41개사의 평균 업력은 4.2년, 매출액은 30억3000만원이고, 업종별로는 ICT 기반 플랫폼 18개사, 바이오헬스 분야 1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정기업 41개사의 평균 업력은 4.2년, 매출액은 30억3000만원이고,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플랫폼 18개사, 바이오헬스 분야 1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에서 모두 A이상의 등급을 받았으며, 최고등급인 AAA를 받은 기업도 11개사로 확인됐다.

 

중기부는 선정 기업들이 창업 초기 높은 실패 위험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 3억원의 신시장 개척자금, 최대 50억원의 특별보증, 최대 100억원의 정책자금 등 총 12가지 후속 연계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 장관은 “내년부터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협소한 국내시장에 안주해 소상공인과 경쟁하는 상황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들을 집중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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