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 폴란드 바우브지흐시 명예시민 선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2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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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원 HL그룹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폴란드 바우브지흐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사진: HL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정몽원 HL그룹 회장 기업인으로선 처음으로 폴란드 남서부 바우브지흐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기업인으로는 처음이다.

HL그룹은 정몽원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바우브지흐 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로만 쉐웨메이(Roman Szełemej)시장, 시의원, HL만도 유럽지역 대표 오세준 부사장, 이병득 MCp(HL Mando Corporation Poland)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HL만도 폴란드 법인(MCP)은 바우브지흐시의 유일한 한국기업이다. 1공장과 2공장을 합한 규모는 약 5만평, 이곳에서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 자동차 부품이 생산된다. 직원은 1000여명이다.

로만 쉐웨메이 시장은 정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MCP가 침체된 탄광 도시의 재도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명예시민 칭호가 영광스럽다“며 ”바우브지흐시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HL만도 폴란드 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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