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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원대 자금이 증발한 사건의 주 피의자 중 한명인 중국인 A씨가 이날 국내에 입국한다.
앞서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이하 람정)는 지난해 1월 4일 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6000만원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의 주 피의자를 랜딩카지노에서 자금 관리를 맡았던 50대 말레이시아 국적의 임원과 이를 도운 카지노 에이전트 업체 직원 A씨라고 밝혔다.
이를 수사하던 경찰은 사라진 돈의 일부로 추정되는 134억 가량을 찾아냈으며, 이를 제주 지역의 한 은행에 위탁 보관해왔다. 경찰은 나머지 10억원 가량은 환치기를 통해 해외로 송금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외로 몸을 숨긴 이들을 쫓기 위해 국제공조수사와 인터폴 적색수배도 요청한 바 있다.
경찰은 이번에 입국하는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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