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 제작·배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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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아크용접기 사용 중 용접기 아크가 인화성물질에 점화하여 폭발 (사진=고용노동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플라스틱 제조업 등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서 쉽게 따라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안내서를 제작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50인 미만 고위험 5개 업종 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옵,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인쇄업 등 고위험 5개 업종을 위해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각 업종에서 발생한 주요한 중대재해의 발생 원인을 전체 공정 흐름도에서 명확하게 제시해 재해발생 원인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또 업종별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특별안전보건 교육의 내용, 비상시 조치 매뉴얼 등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서식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플라스틱 제조업은 사출기 또는 압출기의 폭발, 가공설비에 의한 끼임, 지게차 등 운반기계에 의한 깔림에 의한 사망사고 발생이 높아 관련 예방대책이 가이드북에 담겼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은 산업용 로봇에 부딪히거나 끼여서 사망이 많아 울타리 설치, 방호장치 해제 금지 등이 소개됐다.다른 업종도 사망사고와 관련한 대책과 관리법이 담겨 현장 안전체계 구축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이드북은 고용부 누리집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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