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사건사고] 부산기장군 철마면 부산외각순환도로서 트레일러 차량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1 15:00:30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부산외곽순환도로 주행중인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사상구, 강원도 춘천, 강원도홍천, 경기도 남양주시, 인천강화군 등에서 정전·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 화재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주행중인 트레일러에서 화재... 정비불량 원인 추정


21일 오전 5시 59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부산외곽순환도로(금정방향)를 주행중인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옆 차선에서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트레일러 하부에서 발생하는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 일부가 불이 타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당국은 정비불량으로 인해 마찰 스파크가 일어나 기름때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한 아파트 안방서 캠핑용 화로 피운 부자 의식 잃은채 발견

21일 오전 7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안방에서 50대 A 씨와 10대 B 군이 질식한채발견됐다.

수면을 취하고 있던 A씨의 딸인 10대 C 양이 집안에 매캐한 냄새를 맡고안방을 확인하니 부자가 쓰러져 있었고 곧바로112에 신고했다.

당시 착화탄은 연소돼있었던것으로알려졌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B 군은 의식 불명 상태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캠핑용 화로를 피웠던 흔적을 봤을때 일산화탄소에 의해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조사 중이다"라고설명했다.




◆춘천 지역 4곳서 오늘 오전 4분간 정전...시민 불편 겪어


21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온의동·삼천동·효자동 일대 아파트, 주택,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에 4분간 전력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경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총 1622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4분 만인 오전 9시 18분 전력 복구를 마치고 공급을 재개했다.

정전은 퇴계동의 한 건물의 전기 설비 고장으로 인근 한전 전기에 영향을 주면서 고장이 발생하는 '고객설비 파급 고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전은 정확한 정전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천서 카니발 승용차와 충돌한 80대 보행자 숨져

21일 오전 9시7분경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의 한 사거리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와 보행자 80대 B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서 길 건너던 80대 노인, 사설구급차에 치여 숨져




21일 오전 10시30분경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사설구급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좌회전하던 사설구급차가 길을 건너던 80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하면서 발생했으며, 심한 부상을 입은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차량은 코로나19 환자를 태우러 출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단보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사설구급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강화도서 버스 – 레미콘 추돌...승객 등 5명 부상

21일 오전 11시35분경 인천 강화군 양사면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버스가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레미콘 운전자 B씨와 70~80대 버스 승객 4명이 타박상을 입거나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버스 운전자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레미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수 단독주택서 불...70대 남성 2도 화상



21일 오전 11시49분경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A씨가 얼굴과 목 등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하수도관 떨어져 승용차 2대 파손


21일 낮 12시 40분경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김포 방면 27.8㎞ 지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톤 트럭에서 콘크리트 하수도관 5개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부서진 콘크리트 파편이 튀면서 반대 차로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가 일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트럭에서 떨어진 하수도관은 지름 1m, 길이 2.5m 크기로 맨홀 밑에 매설하는 관로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트럭 짐칸에 하수도관이 잘 묶여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3분경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펑 하며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인근 건물로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에 준하는 소방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소방은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50여 분만인 오후 4시33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 1대를 추가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80명이 투입된 상태다.소방당국은 당시 현장에 있던 4명을 구조했으며, 1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아직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57.39㎡ 규모의 2층짜리 건물로 화장품 용기 및 캔을 분리하는 시설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남양주 농산물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없어

21일 밤 9시27분경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농산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판넬조 창고 1개 동과 지게차,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595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