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시흥센터, 유해화학 물질 취급사업장 점검실시... 전년보다 화학사고 30% 감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2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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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직원들이 유해화학물질을 운반차량에서 저장시설로 주입하는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올해 사업장 2,183개소 중 72%인 1,564개소를 점검한 결과 ,화학사고는 지난해 11건 대비 7건으로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유역환경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올 한 해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1,564개소를 점검한 결과 전년 대비 화학사고도 30% 이상 감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흥센터 내 각 기관(환경청, 소방청, 고용노동청 등)은 공동전담구역인 시흥‧안산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59개소에 대해 소관법령 준수 여부를 합동으로 점검하였다.


한 해 동안 점검결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 62건을 적발했으며, 11개 사업장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고 35개 사업장은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25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편 시흥센터는 내년에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위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화학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어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화학사고 중 안전기준 미준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므로(21년 42.4%), 꾸준한 사업장 지도점검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자들의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켜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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