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방송 나왔는데'...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1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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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현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미는 1938년 1월 생으로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태어났다. 재즈풍의 보컬을 통해 한국형 팝을 선도했던 인물로 알려진 현미는 1957년부터 현시스터즈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1960년대 톱가수로 활동한 현미는 '내 사랑아' '떠날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무작정 좋았어요' '애인' '몽땅 내 사랑' '바람' '왜 사느냐고 묻거든' 등의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국민 가수로 등극했다.

6.25 전쟁 당시 1.4 후퇴로 남쪽으로 내려온 현미는 지난 200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북한의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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