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의료공단, 산불 피해 국가유공자 가구 주택 복구 긴급 지원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4-01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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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산불 피해 국가유공자 가구 주택 복구에 힘을 보탠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1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피해가구에 대한 긴급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 경북 안동 등 8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보훈공단은 해당 지역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관할 보훈(지)청을 통해 피해 가구 신청을 받는다. 이후 가구별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신축 일정 등에 맞춰 공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단은 최근 5년간 태풍·호우 등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64가구에 복권기금 4억 3,300만원으로 공사를 지원해왔다. 또한, 2024년에는 호우 특별재난지역에서 거주하던 국가유공자 3가구의 주택 복구 및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주택에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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