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사건사고] 동행 망상해변서 40대 여성 실종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9 15: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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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날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네거리 도로 표지판이 강풍에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동해해경, 동해 망상해변 실종자 수색 모습 (사진:동해해경)

 


◆동해 망상해변에서 파도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 수색중

19일 동해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경 동해 망상동 D호텔에 투숙한 40대 A씨가 “평소와 다른 이상한 문자를 보냈다”라며 지인 B씨가 112에 신고했다.

경찰로부터 신고를 전달받은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육상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히 출동시켜 경찰과 공동으로 망상해변과 호텔 주변 등 육상수색을 실시했다.

 

육상수색 중 10시1분경 경찰이 동해시 CCTV를 검색한 결과 실종자 A씨가 이날 오전 3시 47분경 망상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동해해경은 태풍으로 비상대기 중인 대형 경비함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묵호파출소 육상순찰팀을 망상 해안과 해상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중이나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해중부 전 해상에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풍랑경보가 발효중이다.

◆대전 시내 도로 표지판 강풍에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11시 44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네거리 도로 표지판이 강풍에 떨어졌다.


가로 3m, 세로 1m 크기의 표지판은 지상으로부터 약 7m 높이에 설치돼 있었지만, 지나가던 보행자나 차량이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표지판 접합 부분이 찢어져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새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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