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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청라 전기자동차량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피한 이재민 대상긴급구호대피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가 지난 1일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및 정전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대피소를 설치하고 구호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새벽 6시경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로 480세대가 정전으로 자택에 머물 수 없게 되면서 47세대 약140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인천적십자는 서북봉사관(청라 2동 소재) 2개층에 긴급 대응 차원의 구호대피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긴급구호대피소는 인천적십자 서북봉사관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 수용·설치해 현재까지 구호물품 94세트·담요 100장·쉘터 70동·식사 140인분 및 음료를 지급하고, 샤워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주민과 현장지원 인력에게 제공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구호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일상으로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적십자가 항상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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